노홍철 공식입장, 18세 연하와 결혼설에 "전혀 사실 아냐"

입력 2020-07-28 17:03   수정 2020-07-28 17:05


방송인 노홍철(41) 측이 최근 불거진 결혼설을 발빠르게 일축했다.

28일 노홍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불거진 결혼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노홍철 본인과는 관련이 없는 내용이다" 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서는 노홍철이 지난 한 달 동안 예비 신부와 함께 서울 곳곳의 예식장을 방문하며 상담을 받았다는 지라시 내용이 유포됐다. 특히 예비 신부로 언급된 여성이 1997년생으로 노홍철과 18세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다.

한편, 노홍철은 2004년 Mnet 예능 프로그램 'Dr. 노 KIN 길거리'로 데뷔해 국민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MBC '구해줘 홈즈', 웹예능 '생활 언박싱 노대리'에 출연하고 있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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